신한ㆍKB 카드 2월 1일~ 29일, NH농협카드 2월 8일~3월 8일

행안부, 착한가격업소 전국 7172개소 지정
 

착한가격업소 표찰 및 스티커
착한가격업소 표찰 및 스티커

행정안전부는 설을 맞아 민생경제 안정과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카드사와 함께 ‘착한가격업소 이용 활성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는 신한카드, KB국민카드, NH농협카드가 함께 하며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 가맹점에서 해당 카드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2000원 환급(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행사 기간은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는 2월 1일부터 29일까지, NH농협카드는 2월 8일부터 3월 8일까지다.
 
신한카드는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신한 SOL페이) 행사 안내 화면에서 응모 후 결제 시 혜택을 제공하며, KB국민카드는 KB Pay를 이용해 결제하면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NH농협카드는 누리집과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 후 결제하면 혜택을 제공한다.

세 카드사 모두 행사 기간 중 1인당 최대 5회(최대 1만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다.

행안부는 착한가격업소 누리집을 통해 전국에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안내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기준 전국 7172개소가 지정ㆍ운영 중이다.

행안부는 연말까지 착한가격업소를 약 1만 개로 확대하고, 배달앱 등 민간플랫폼과 협업, 착한가격업소 활성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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