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 사진=남양유업<br>
29일 서울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주관으로 29일 서울 더케이호텔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3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 수여식’에서 ‘2023 우수기업연구소’ 지정서를 받았다.

남양유업 중앙연구소는 제품 기술 및 식품안전 분석 역량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인정 받았으며, 특히 제품 기술역량 부문에서 분유의 용해도를 높인 ‘MSD 기술’ 및 ‘AA입자 건조기술’, 국내 최대 ‘유산균 보유 발효기술’,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동결건조기술’을 포함, 동종기업보다 많은 특허 보유 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남양유업 이기웅 중앙연구소장은 “품질 경쟁력 오직 하나를 위해 60년 동안 쌓아온 기술력과 연구 성과를 인정 받아 기쁘다”며, “탁월한 영양설계와 우수한 제품으로 고객 성원에 지속 보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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