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왼쪽)와 SPC 파스쿠찌 딸기 음료 3종. 사진=각 사<br>
오뚜기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왼쪽)와 SPC 파스쿠찌 딸기 음료 3종. 사진=각 사

오뚜기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 
오뚜기가 글로벌 핫소스 브랜드 ‘타바스코(TABASCO)’의 신제품 ‘타바스코 스콜피온 소스’를 선보인다. 이 제품은 세계에서 가장 매운 고추 중 하나인 스콜피온 고추(트리니다드토바고산)를 넣어 화끈한 매운맛을 냈다. 매운맛을 측정하는 척도인 ‘스코빌 지수’는 최대 3만3000SHU로, 기존 ‘타바스코 핫소스’보다 10배가량 높다. 
파인애플과 구아바 파우더를 넣어 산뜻한 끝맛을 살렸으며, 100% 비건 레시피를 적용했다.

SPC 파스쿠찌 딸기 음료 3종 
SPC가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딸기 시즌을 맞아 'Berry Lovely Moments(딸기의 사랑스러운 순간)'를 콘셉트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슈크림 딸기 쉐이크’는 젤라또로 만든 슈크림 쉐이크에 딸기가 어우러져 있다. 바닐라빈을 함유한 딸기 라떼 위에 딸기 젤라또를 플로팅한 ‘젤라또 딸기 라떼’, 라즈베리와 티트라 프루티 콜드브루 로즈티를 블렌딩한 빅 아이스티 음료 ‘프루티 빅 리프레셔’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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