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오른쪽)와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푸드머스<br>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오른쪽)와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푸드머스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에듀케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기업 키즈노트(대표 최장욱)와 영유아 시설 전자문서 구축 및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4일 키즈노트 판교 본사에서 열린 체결식에는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와 키즈노트 최장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사는 영유아 시설의 에듀케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확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영유아 사업장의 필수 전자문서 구축 및 고도화 △전자문서 기능 활성화를 위한 각종 혜택 제공 △정보 교류를 통한 영유아 사업장과 학부모 간 소통 지원 △향후 청소년, 성인 급식사업장까지 범위 확장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풀무원푸드머스는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키즈노트와 공유해 전자문서 활성화를 추진한다. 영유아 시설 운영 관리에 필요한 전자문서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영유아 시설과 학부모 간 소통을 체계적으로 지원해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키즈노트와 협약을 통해 영유아의 건강 증진, 보육 관련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동안 풀무원푸드머스가 영유아 급식 시장에서 쌓은 노하우로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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