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올해 집합교육 100개 과정(5572명), 이러닝교육 105개 과정(3만6300명) 등 총 205개 과정(4만2000명)을 운영한다. 사진=교육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은 올해 집합교육 100개 과정(5572명), 이러닝교육 105개 과정(3만6300명) 등 총 205개 과정(4만2000명)을 운영한다. 사진=교육원

농식품공무원교육원(원장 김수일)은 올해 집합교육 100개 과정(5572명), 이러닝교육 105개 과정(3만6300명) 등 총 205개 과정(4만2000명)을 운영한다.

교육원은 먼저, 국정과제와 주요 농정업무의 성과 창출을 위해 식량주권 확보, 동물보호 문화 확산을 위한 반려동물 친화과정 등을 확대 개편하고, 농가 경영안정 강화 과정을 신설 운영한다.

또, 주요 정책과 현장을 접목, 현업에서 실질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공익직불제 이행점검 및 조사관리 이해, 전통주 육성 실무, 우수식품 및 술 품질인증 관리실무 과정과 축산유통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축산 유통의 이해 과정을 신설했다.

올 3월 농촌공간재구조화법(약칭) 시행에 맞춰 농촌공간계획 실무자 교육을 실시하고, 청년의 농업 유입 촉진, 스마트 농업 확산 및 푸드테크 등 농업의 신산업 육성과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교육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신규 공무원, 5~7급 후보자와 과장급 후보자 등 직급별 역량교육을 강화하고, 소속기관 및 유관기관 담당자의 행정업무 능력 향상 과정도 신설, 운영할 계획이다.

우수 이러닝 콘텐츠는 유관기관 간 공동 활용과 민간 개방을 확대하고, 조직 간 소통과 협력 교육과정도 새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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