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및 튀르키예 음식 & 음료 산업 B2B 회의가 17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다이아몬드홀에서 열린다.

튀르키예 남동부아나톨리아수출협회(GAIB)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16개 현지 식음료 제조사가 함께 방한해 한국 기업들과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고, 무역 및 경제 관계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행사에 참가하는 현지 업체들은 △시리얼 및 펄스 △파스타와 밀가루 △향신료와 견과류 △초콜릿 스프레드 초콜릿 및 웨이퍼 △캔디, 스위티, 잼과 꿀 △소스, 토마토 페이스트, 수프 △인스턴트 파우더 맛 음료 및 커피 △해바라기유, 옥수수유, 올리브유, 식물성 기버터 △글루텐 프리 뮤즐리와 그래놀라를 소개한다.

GAIB는 1984년 튀르키예 남부 가지안테프와 남동부 아나톨리아 지역의 수출 증대를 위해 발족했으며, 가지안테프에 본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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