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식품(대표 정연호)은 소비자 참여형 나눔 활동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을 통해 베지밀 2만4000개를 소외이웃에 전달한다.

사랑의 베지밀 온도계 캠페인은 정식품이 2012년부터 매년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소비자와 함께 지역사회의 소외이웃에게 베지밀을 기부하는 사랑 나눔 프로젝트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8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정식품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 채널에 게시된 캠페인 콘텐츠에 소비자가 좋아요(공감) 또는 댓글을 남기거나, 개인 SNS 계정에 필수 해시태그를 달아 베지밀 사진을 업로드하면, 베지밀 온도계가 1~6℃씩 올라가고, 베지밀 온도계가 목표치에 도달하면 정식품이 1℃당 베지밀 두유 1개를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식품은 목표였던 2만4000℃ 달성에 성공해 오는 2월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저소득 가정 아동 또는 노인 등 주위 소외된 이웃에게 베지밀 2만4000개를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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