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와인ㆍ스피릿 전시회 ‘ProWein 2024’가 오는 3월 10일부터 12일까지 독일 메쎄 뒤셀도르프 전시장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7만1000㎡ 규모 전시장에 60개국 5700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5만여 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ProWein 2024는 무ㆍ저알코올 주류 특별관 ‘ProWein Zero’, 프랑스 와인의 핵심 ‘샴페인 라운지’, 식음료 트렌드의 바로미터 ‘어반 미식회’, ‘MUNDUS VINI 시음회’, ‘트렌드 포럼’, ‘마스터 클래스’, ‘그랑크뤼 유니언’, ‘포장/디자인’ 등을 준비했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스피릿 특별관 ‘ProSprits’에는 300여 업체가 참가하며, ProWein의 시그니처 행사인 ‘same but different(트렌드 주류 특별관)’과 인접한 5홀에 설치된다.

ProWein 개최 이래 처음 운영되는 한국 공동관에는 안동소주협회 공동관, 전통주수출협의회 공동관이 마련되고, 인디스에어, 와인비전 등 개별 참가사까지 약 40개 업체가 참여한다.

이번 전시회와 관련된 문의는 전시회 공식 한국대표부 라인메쎄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