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 ‘칸러브 엑스투’부터 6호 ‘비타맥스 엑스투’까지 탄탄한 제품 라인업으로 시장 선점

풀무원녹즙&nbsp;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제품 6종<br>
풀무원녹즙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 제품 6종

풀무원녹즙(대표 김미경)은 2021년 12월 말 식품의약품안전처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신규사업)를 통해 국내 최초로 선보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카테고리가 11월 말 기준 누적 판매 1000만병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은 건강기능식품(정제, 캡슐)과 액상(건강기능식품이 아닌 일반식품)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결합한 일체형 제품으로, 제품 병 부분에는 과채주스와 혼합음료 형태의 일반식품이 들어 있고, 뚜껑에는 정제 형태 건강기능식품 1회분을 담아 설계했다.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1호 ‘칸러브 엑스투(간 건강 건강기능식품과 국내산 유기농 명일엽 녹즙을 담은 제품)’ 인기에 힘입어 2호 ‘하트러브 엑스투(콜레스테롤 케어 건강기능식품과 레드비트, 당근으로 설계한 녹즙을 담은 제품)’, 3호 ‘아이러브 엑스투(눈 건강 건강기능식품과 안토시아닌 함량 보증 빌베리 녹즙을 담은 제품)’, 4호 ‘위러브 엑스투(위 건강 건강기능식품을 국내산 유기농 양배추와 브로콜리 생즙을 담아 설포라판 함량을 보증하는 녹즙으로 설계한 제품)’, 5호 ‘핏러브 엑스투(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과 고식이섬유 로즈힙&스타루비자몽 녹즙으로 설계한 제품)’, 6호 ‘비타맥스 엑스투(한국인 맞춤 멀티비타민 건강기능식품과 유기농 24가지 채소&과일 녹즙을 담은 제품)’를 연이어 선보이며 융복합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소비자의 선택폭을 넓혀왔다.

풀무원녹즙은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인기 요인으로 차별화된 편의성과 맛을 꼽았다.

풀무원녹즙은 지난 13일 융복한 건강기능식품 규제 샌드박스 실증 특례 연장에 성공,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을 2025년 12월까지 지속할 수 있게 됐다. 

늘어나는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에는 충북 도안에 위치한 녹즙공장의 생산라인을 증설, 기존보다 2배 이상의 제품 생산능력을 확보하는 등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풀무원녹즙 김현균 PM(Product Manager)은 “풀무원녹즙의 우수한 제품력과 융복합 건강기능식품의 높은 편의성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만족도를 이끌어내며 출시 2년 만에 1000만병 판매라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품질의 혁신제품을 개발하며 라인업을 지속해서 확대하고, 녹즙의 대중화는 물론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시장 확대를 리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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