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19일부터 ‘스마트 해썹 지원 포털’에서 ‘식품 원료별 위해요소 분석 정보’를 제공한다.

HACCP인증원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 163개 원료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요소에 대한 위해평가 정보와 국내외 기준·규격 정보 등을 제공한다. 특히, 위해평가 정보는 국내 시험·검사결과와 국내외 위해정보 약 170만 건의 공공데이터를 신규 수집, 분석해 정보의 신뢰성을 높였다.

기존에는 해썹 인증 및 준비 업체가 비용과 인력을 투입해 직접 위해요소 분석을 수행해야 했지만, 이러한 부분을 HACCP인증원이 제공하는 위해요소 분석 정보로 대체 가능함에 따라 활용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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