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워터 솔’, 롯데칠성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세븐일레븐 ‘용소주’. 사진=각 사<br>
(왼쪽부터)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워터 솔’, 롯데칠성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세븐일레븐 ‘용소주’. 사진=각 사

하이트진로음료 ‘진로토닉워터 솔’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토닉워터 솔’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소주, 위스키 등 알코올 음료에 섞으면 강한 알코올 향 대신 솔 향기와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또, 당 함량을 줄인 제로 칼로리(100㎖당 4㎉ 미만 시 무칼로리)로, 토닉워터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뒷맛이 깔끔하다.

롯데칠성음료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 
롯데칠성음료가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Kilikanoon the Dragon Shiraz)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2024 갑진(甲辰)년 ‘청룡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칠성과 호주 와이너리 ‘킬리카눈’이 공동 기획한 와인으로, 갑진년의 천간(天干) 색인 ‘푸른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용’ 그림을 조화시킨 라벨을 적용했다. 용은 경복궁 근정전의 청룡 부적(국립고궁박물관 소장)을 모티브로 삼았다.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는 호주산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알코올 도수 14.5도의 레드와인으로, 파워풀한 풀바디감과 풍부한 과실 풍미에 부드러운 탄닌, 긴 피니시가 특징이다.

세븐일레븐 ‘용소주’
세븐일레븐이 2024 갑진년을 앞두고 용의 기운을 담은 프리미엄 증류 소주 ‘용소주’ 2종을 선보였다.
‘용소주’는 알코올 함량 25%로 목넘김이 부드러운 ‘용25’, 화사하면서 강렬한 향이 나는 ‘용41(알코올 함량 41%)’로, 특히 ‘용41’은 선물용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용소주’는 ‘두루 양조장’ 대표 부부가 용을 연상시키는, 굽이치는 홍천강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했으며, 쌀 본연의 자연스러운 단맛을 살렸다. 증류 과정에서 직접 열을 가하지 않고 간접 가열 증류 방식을 채택, 그을린 냄새가 나지 않는다.

프레시지 ’워커힐 바베큐 폭립’ 2종(왼쪽)과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슈톨렌’. 사진=각 사<br>
프레시지 ’워커힐 바베큐 폭립’ 2종(왼쪽)과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슈톨렌’. 사진=각 사

프레시지 ’워커힐 바베큐 폭립’ 
프레시지가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와 협업, ‘워커힐 바베큐 폭립’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제품은 살코기가 두툼하게 붙은 스페어립을 16시간 동안 숙성하고, 스팀 공정으로 잡내 없이 촉촉하면서 부드러운 육질을 살렸다.
‘워커힐 오리지널 바베큐 폭립’은 양파와 마늘을 활용, 달콤한 감칠맛을 냈으며 토마토케첩과 배퓨레를 넣어 매콤 달콤한 ‘워커힐 스파이시 바베큐 폭립’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 ‘크리스마스 슈톨렌’ 
파리바게뜨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독일 전통 빵 ‘크리스마스 슈톨렌’을 선보였다.
건조 과일과 설탕에 절인 과일 껍질, 견과류 등을 넣은 ‘슈톨렌’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소중한 사람들과 나눠 먹는 독일의 전통 빵이다.
파리바게뜨는 ‘슈톨렌’을 국내 소비자 입맛에 맞춰 재해석, 달콤한 풍미는 높이고, 쫀득한 식감을 강조했으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담은 패키지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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