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아티장’ 파스타ㆍ소스(왼쪽)와 SPC삼립 ‘상화병’. 사진=각 사<br>
풀무원 ‘아티장’ 파스타ㆍ소스(왼쪽)와 SPC삼립 ‘상화병’. 사진=각 사

풀무원 ‘아티장’ 파스타ㆍ소스
풀무원식품이 이탈리아 파스타 브랜드인 ‘바릴라(Barilla)’와 공동 개발한 서브 브랜드 ‘아티장(Artisan)’의 파스타 4종과 소스 4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1인분 조리 맞춤형으로 파스타 조리 시 소비자의 고민거리인 1인분 계량을 생략할 수 있다.
스파게티, 링귀니, 푸실리, 통밀스파게티 4종으로 선보이는 ‘아티장 레디(Ready) 파스타면’은 숙면 파스타 제품으로, 바릴라와 장기 계약한 1만여 농장에서 엄격하게 관리ㆍ재배한 최상급 듀럼밀을 사용하고, ‘알 덴테(Al dente)’ 식감을 구현했다. 면은 따로 물에 삶을 필요 없이 소스와 함께 1분 30초만 조리하면 된다.
‘아티장 파스타 소스’는 냉장 제품으로 뽀모도로, 아라비아따, 머쉬룸 크림, 까르보나라까지 4종으로 선보인다.

SPC삼립 ‘상화병’ 3종
SPC삼립이 최초의 한글 조리서 ‘음식디미방’의 ‘상화법’(고전적 찐빵을 제조하는 방식)을 적용한 ‘상화병’ 3종을 출시한다.
‘서리가 하얗게 내린 것 같은 모양의 빵’을 뜻하는 상화병(霜花餠)은 막걸리 발효종과 탕종(밀가루와 물을 섞은 후 가열해 완성하는 밀가루 풀)을 넣어 식감이 쫀득하다.
신제품은 통팥앙금을 넣은 ‘진통단팥 상화병’, 고구마 분말을 넣은 피에 연유와 단팥 앙금을 넣은 ‘연통단팥 상화병’, 도토리 분말을 넣은 피에 크렌베리, 무화과, 호두, 아몬드를 넣은 ‘꿀속견과 상화병’ 3종으로 선보인다.

삼양사 ‘상쾌환 스틱’ 2종(왼쪽)과&nbsp;CU ‘붕어 꼬리빵’. 사진=각 사<br>
삼양사 ‘상쾌환 스틱’ 2종(왼쪽)과 CU ‘붕어 꼬리빵’. 사진=각 사

삼양사 ‘상쾌환 스틱’ 2종 
삼양사가 숙취해소제품 ‘상쾌환 스틱’ 샤인머스캣맛과 복숭아맛을 출시했다.
상쾌환 스틱은 숙취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아세트알데히드의 빠른 체내 분해와 체외 배출을 돕는 글루타치온 성분과 밀크씨슬추출분말, 아티초크추출분말 등을 함유하고 있다.
샤인머스캣맛은 싱그럽고 상큼한 샤인머스캣 풍미를, 복숭아맛은 새콤달콤한 복숭아 향을 담아냈다. 

CU ‘붕어 꼬리빵’ 
CU가 냉동간편식 ‘바삭한 붕어 꼬리빵’ 2종(단팥맛, 슈크림맛)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붕어빵을 먹을 때 먼저 먹는 부위에 따라 꼬리파와 머리파로 나뉘는 점에 착안, 기획한 이색 상품으로, 꼬리 부위의 바삭한 식감을 살리면서 팥 앙금과 슈크림을 가득 채웠다.
에어프라이어, 광파오븐, 전자레인지 등으로 냉동 상태의 붕어빵을 상품 포장 뒷면에 적혀있는 조리 방법대로 시간에 맞춰 돌려주면 완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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