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 만에 42만개가 판매된&nbsp;CJ제일제당의 간편 육수내기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 2종. 사진=CJ제일제당<br>
출시 3개월 만에 42만개가 판매된 CJ제일제당의 간편 육수내기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 2종. 사진=CJ제일제당

CJ제일제당은 간편 육수내기 제품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이 출시 3개월 만에 42만개가 판매됐다고 20일 밝혔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간편 조리 트렌드 확산에 따라 높아지는 편의형 조미료 제품 수요를 겨냥해 출시한 제품으로, 기존 동전 형태 코인 육수와 달리 ‘링’ 타입이어서 1분만에 빠르게 녹아 진하고 깊은 육수를 완성할 수 있다.

‘백설 육수에는 1분링’은 멸치디포리와 사골 2종으로, 멸치디포리, 사골 등 핵심 원재료가 전체 원물 원료의 80% 이상을 차지하며, 빨리 녹기 때문에 국물 요리 외에도 조리 시간이 짧은 볶음, 조림 등에도 활용 가능하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올해 백설이 ‘심플 쿠킹’ 브랜드로 리뉴얼한 이래 선보인 ’육수에는 1분링‘은 이름 그대로 단 1분 만에 간편하게 깊고 진한 육수를 낼 수 있어 출시 직후부터 인기가 뜨겁다”며, “홈쇼핑을 포함한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이어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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