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신라면 전달식’. (오른쪽부터) 농심 김기찬 상무, 농심 황청용 부사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복지재단 황동혁 이사장. 사진=농심<br>
19일 서울 동작구청에서 열린 ‘사랑의 신라면 전달식’. (오른쪽부터) 농심 김기찬 상무, 농심 황청용 부사장, 박일하 동작구청장, 동작복지재단 황동혁 이사장. 사진=농심

농심은 연말을 맞아 본사와 전국 6개 공장 인근 지역에 신라면 4200박스를 전달한다. 농심이 전하는 신라면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해피펀드’와 농심의 출연금으로 마련한 것이다. 

농심 관계자는 “매년 겨울마다 주변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는 사랑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임직원들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라면이 추위를 이겨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농심은 2008년부터 매년 연말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들을 위해 신라면을 기부하고 있으며, 그간 나눈 라면은 총 6만5000박스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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