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분 ‘케이엠비 아뺑드 밀가루 T65’ 
대한제분이 한국제과기능장협회(KMB)와 협업, 밀가루 ‘케이엠비 아뺑드 T65’를 출시했다. 
아뺑드 T65는 유명 베이커리 ‘르빵’의 임태언 셰프와 공동 개발하는 제품으로, 이번에 출시된 케이엠비 아뺑드 T65는 KMB와 협업해 출시한 전용 제품이다.
케이엠비 아뺑드 밀가루 T65는 바삭하고 쫄깃한 프랑스 빵의 맛을 완성하는 원료 품질, 베이킹의 성공률을 높이는 볼륨감과 작업성, 대한제분의 우수한 밀가루 제조 기술력, HACCP 인증을 통한 품질 관리가 특징이며, 10㎏ 중량으로 대한제분 자사몰 ‘곰표하우스’에서 제과기능장협회 기능장 인증 회원 1300여 명을 대상으로 판매된다.

오리온 ‘핫고래밥 매콤양념맛’ 
오리온이 ‘핫고래밥 매콤양념맛’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왕고래밥에 고추장의 깔끔한 매운맛과 어묵의 감칠맛을 더한 매콤달콤한 양념을 입혔으며, 여러 겹의 얇은 반죽을 오븐에 구워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제품명은 자꾸 끌리는 매콤한 맛과 새로운 맛에 대한 기대감을 담아 핫고래밥으로 붙였다.

CU 땅콩카라멜ㆍ카이막 콜라보 막걸리
CU가 캔디류의 스테디셀러인 크라운 땅콩카라멜과 해외 유명 디저트 카이막과 결합한 막걸리 2종을 출시한다.
‘땅콩카라멜 막걸리’는 전통 방식으로 빚은 술에 국내산 땅콩과 크라운 땅콩카라멜 향, 달고나 파우더를 함께 넣어 만든 퓨전 막걸리다.
‘카이막걸리’는 반고체형의 짜먹는 막걸리로, 막걸리 종류 중 하나인 이화주(李花酒)와 터키 전통 디저트 카이막(kaymak)을 결합해 막걸리의 담백한 맛과 디저트의 달달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이화주는 발효된 누룩에 소량의 물을 넣어 빚은 술로 질감이 요거트와 유사해 떠먹는 막걸리로 알려져 있으며 카이막은 우유의 지방을 모아 끓인 후 크림처럼 굳혀 만든 디저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