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왼쪽)와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허현주 회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푸드머스<br>
풀무원푸드머스 천영훈 대표(왼쪽)와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허현주 회장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푸드머스

풀무원푸드머스(대표 천영훈)는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허현주, 이하 전국련)와 18일 수서 본사에서 영유아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 발달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유아의 안전한 급식과 건강한 식생활 및 식문화 형성을 위한 협업 △영유아/원장/보육교사/학부모 대상 다양한 교육 서비스 △영유아 급식 관련 식단정보 교류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에 협력한다.

풀무원푸드머스는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ㆍ오프라인 교육 지원, 전국련 보육인 대회 등 형태로 영유아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전국련에 지원한다.

1996년에 설립된 전국련은 6142개 국공립어린이집 연대 단체로, 국공립어린이집의 정체성과 위상을 확립하고 보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천영훈 풀무원푸드머스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전국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와의 협력을 강화해 식습관 형성과 영양 균형이 중요한 영유아를 위한 다양한 식단과 콘텐츠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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