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해피데이’에서&nbsp;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왼쪽)와&nbsp;제프리 존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br>
‘맥해피데이’에서 김기원 한국맥도날드 대표(왼쪽)와 제프리 존스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4일 ‘맥해피데이’를 열고, 한국로날드맥도날드하우스(RMHC)에 기부금 5억61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맥도날드는 맥도날드 가맹점주ㆍ협력업체 지원으로 매년 열리는 자선 바자회 ‘맥해피데이’ 외에도 어린이 메뉴 ‘해피밀’ㆍ연말 한정 메뉴 ‘행운버거’ 판매 수익금 일부, 매장 내 모금함 비치 등을 통해 한국RMHC 기부금을 조성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35주년 사사(社史) ‘한국맥도날드 35년 브랜드 스토리’의 판매 수익금 전액과 임직원이 걸은 수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사내 모금 행사 ‘맥 워킹 챌린지’ 적립금이 더해져 5억6100만원의 기부금이 조성됐다.

한국RMHC는 조성된 기부금을 중증 환아와 가족을 위한 ‘로날드 맥도날드 하우스’ 건립과 운영에 사용할 계획이다.

한국맥도날드 관계자는 “한국RMHC의 최대 후원사이자 오랜 파트너로, 올해 펼쳐온 다양한 활동이 역대 최고 기부금 달성으로 이어져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이웃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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