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경험 카테고리 신설, 고객만족 활동 콘텐츠 확대

오뚜기가 기업 브랜딩 강화와 이용자 편의성 제고를 위해 ‘소통’을 콘셉트로 공식 홈페이지를 개편했다. 

오뚜기는 “오뚜기의 아이덴티티와 방향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용자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 메인 상단에는 △회사소개 △ESG경영 △제품이야기 △브랜드경험 △홍보센터 △고객서비스 등 6개 카테고리를 구성, 기업에 대한 정보를 직관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중 신설된 ‘브랜드경험’ 카테고리에는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 브랜드 공간, 공장 견학, 공모전, 페스티벌, 이벤트 등 소비자 관심도가 큰 콘텐츠를 상세하게 담아냈다. 

‘고객서비스’에 추가된 ‘고객만족활동’ 페이지에는 제품별 사용 및 보관법을 알기 쉽게 동영상 형태로 선보이는 ‘제품안전사용영상’ 게시판과 고객의 소리에 접수된 내역 중 개선된 내용을 소개하는 ‘개선사례’ 게시판을 마련했다.

이와 함께 깔끔하고 간결한 디자인을 적용, 가독성과 심미성을 높였으며, 원하는 정보를 효율적으로 탐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의 UI/UX를 구현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리뉴얼은 오뚜기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와 비전을 알리고, 이용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다”며, “새단장한 공식 홈페이지가 소비자와의 대표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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