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인증원 대전지원이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HACCP인증원<br>
HACCP인증원 대전지원이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현장 맞춤형 기술 지원을 하고 있다. 사진=HACCP인증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한상배)은 충북광역자활센터 및 공주지역자활센터 소속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 기술 지원을 실시하고, 지정을 완료했다.

HACCP인증원 대전지원은 지난해부터 충북광역자활센터를 비롯한 충정지역 사회적 기업을 대상으로 음식점 위생등급제 기술 지원과 지정을 추진해 왔다. 

지정을 희망하는 공주알밤카페(공주시, 매우 우수), 공주지역자활센터 카페그리너리&샌드위치(공주시, 우수), 맛나식당(충주시, 매우 우수) 3개소에 대해 올 4월부터 6개월에 걸쳐 기술 지원을 실시했고 모두 위생등급을 지정받았다. 

HACCP인증원 대전지원은 이번 지정뿐만 아니라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남은 12월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HACCP인증원은 전국 6개 지원을 통해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 평가를 하고 있으며, 원활한 평가 준비를 위한 기술 지원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11월에도 울릉군청과 협력, 울릉군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기술 지원을 제공, 지정까지 이어진 바 있다. 

기술 지원 신청에 대한 궁금한 사항은 HACCP인증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위생평가팀 또는 전국 6개 지원 평가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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