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알 이동형 대표와 DNV 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이소영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케이알<br>
비케이알 이동형 대표와 DNV 비즈니스어슈어런스코리아 이소영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비케이알

비케이알(BKR)과 산하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 코리아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 ISO 45001 인증을 받았다.

지난 11월 30일 비케이알은 서울 종로구 소재 사무실에서 ‘BKR, 버거킹 코리아 ISO 45001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ISO, International Organization for Standardization)가 제정한 산업 보건 및 안전 관리 경영 시스템을 평가하는 국제표준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예측 및 예방하고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체계를 갖춘 기업에 부여한다. 

비케이알과 버거킹 코리아는 안전보건 전담 조직을 구성, 잠재 위험요소에 의한 사고 예방을 위한 정기 위험성 평가 시행 등 안전 관리 경영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글로벌 인증기관인 DNV로부터 ISO 45001을 인증받았다. 

비케이알 이동형 대표는 “버거킹 코리아가 국내 QSR 브랜드 중 최초로 ISO 45001 인증을 획득하게 돼 더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면서, “버거킹의 모든 임직원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안전보건 경영활동을 확대 중이며, 앞으로도 안전보건 관련 법규를 철저히 준수하는 동시에 관련 프로세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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