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라닭 치킨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아이더스코리아 장성식 대표이사, 태국 CHICKINS Co.,Ltd. Tham Prawattree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수직 식품산업육성처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T<br>
푸라닭 치킨 태국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 체결식에서 (왼쪽부터) ㈜아이더스코리아 장성식 대표이사, 태국 CHICKINS Co.,Ltd. Tham Prawattree 대표,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이수직 식품산업육성처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aT

‘푸라닭 치킨’ 브랜드를 운영하는 ㈜아이더스코리아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의 외식기업 해외 지원사업을 통해 태국에 진출하게 됐다.

㈜아이더스코리아는 29일 태국 진출 본격화를 위한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 공사는 지난 4월 ‘런던 프랜차이즈 박람회’ 한국관 참가 시 ‘푸라닭 치킨’과 태국 현지 기업 CHICKINS Co.,Ltd.사를 매칭하고, 해외 진출 바우처 사업을 통해 법률 자문과 계약서 작성 등 사전 준비를 도왔다.

‘푸라닭 치킨’은 지난해 홍콩에 이어 태국 진출까지 성공하며 글로벌 치킨 프랜차이즈로 발전하고 있다. ㈜아이더스코리아 해외사업 관계자는 “공사의 외식산업 수출 지원사업은 푸라닭 치킨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에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공사와 협력해 해외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aT 이수직 식품산업육성처장은 “수많은 K-외식 브랜드가 공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 진출, K-외식을 세계 곳곳에 널리 전파하고, 더불어 국산 식재료 수출도 확대하는 등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외식 브랜드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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