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와 지역아동센터 생일 케이크 지원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지원은 지난 10월 11일 사회복지협의회와 맺은 협약의 일환으로,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파리바게뜨 성대명륜점’이 첫 번째 매장으로 참여했다.
파리바게뜨 성대명륜점에서 29일 전달한 케이크는 전국푸드뱅크 물류 시스템을 통해 인근 지역아동센터로 배송돼 생일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한 케이크로 선물됐다.
파리바게뜨는 이달 성대명륜점을 시작으로 전국푸드뱅크와 연계된 지역아동센터 중 참여를 희망한 약 200개소에 아이들을 위한 생일 케이크 400개를 매달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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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아 기자
duddk@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