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수도 산호세 출점 이후 한달만

BBQ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 인근 도시 쿠리다바트 소재 복합시설 모멘텀 피나레스에 매장을 열었다. 사진=BBQ<br>
BBQ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 인근 도시 쿠리다바트 소재 복합시설 모멘텀 피나레스에 매장을 열었다. 사진=BBQ

제너시스BBQ 그룹(회장 윤홍근)은 코스타리카 수도 산호세 인근 도시 쿠리다바트에 BBQ 모멘텀 피나레스점을 오픈했다.

BBQ 모멘텀 피나레스점은 195㎡(59평) 면적에 86개 좌석을 갖추고 있으며, BBQ 빌리지 타입으로 시그니처 메뉴인 황금올리브 치킨, 양념치킨을 비롯한 치킨 메뉴와 김치볶음밥, 떡볶이 등 해외에서 인기 있는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

BBQ 관계자는 “지난 10월 문을 연 산호세 에스카주몰점은 현지 주민과 관광객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약 한달만에 코스타리카에 추가로 매장을 열게 됐다”고 밝혔다.

BBQ는 현재 코스타리카를 포함해 미국, 캐나다, 독일, 대만, 일본, 필리핀, 베트남 등 57개국에 700여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시티에 샌프란시스코점을 열고, 반년만에 파나마 알브룩몰점을 추가 출점하는 등 중남미에서 확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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