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뚜기 ‘프릳츠 홈베이킹 세트’, 농협목우촌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 삼양사 ‘제로슈가 카페시럽’ 4종. 사진=각 사<br>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오뚜기 ‘프릳츠 홈베이킹 세트’, 농협목우촌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 삼양사 ‘제로슈가 카페시럽’ 4종. 사진=각 사

오뚜기 ‘프릳츠 홈베이킹 세트’ 
오뚜기가 커피 원두ㆍ베이커리 맛집 ‘프릳츠’(Fritz)와 협업해 ‘스콘믹스’와 ‘산딸기쨈’으로 구성된 ‘홈베이킹 세트’를 출시했다. 
‘프릳츠 스콘믹스’는 버터분말 등을 첨가해 풍부한 버터맛과 고소한 크림맛을 즐길 수 있다. 프릳츠에서 직접 디자인한 패키지는 프릳츠 아이덴티티와 기존 오뚜기 믹스류 디자인을 조합했다.
‘산딸기쨈’은 1년에 한 번만 수확하는 국산 산딸기를 사용했으며, 국산 산딸기의 새콤달콤한 맛과 톡톡 터지는 라즈베리 씨앗의 식감을 구현했다. 

삼양사 ‘제로슈가 카페시럽’ 4종
삼양사가 대체 감미료 알룰로스를 사용해 음료의 당도와 향을 높이면서 열량 부담을 낮춘 ‘제로슈가 카페시럽’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일하기시럽(스위트), 밥하기시럽(바닐라), 운동가기시럽(헤이즐넛), 공부하기시럽(카라멜) 4종으로 선보인다.
제품명은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이 입버릇처럼 말하는 ‘~하기 싫다’는 표현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지었다.

농협목우촌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
농협목우촌이 ‘주부9단 살코기햄’을 대용량으로 기획한 ‘주부9단 자이언트 살코기햄’을 출시했다.
4.2㎏으로 기존 제품보다 4배 이상 큰 이번 신제품은 전분은 첨가하지 않았으며, 100% 국내산 돼지고기 90.9%를 함유하고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관장 ‘홍삼마누카’, 세븐일레븐 ‘Vberad 크렘드아망드’, 오리온 ‘마이구미ㆍ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 SPC 티트라 블렌딩 티 3종. 사진=각 사<br>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정관장 ‘홍삼마누카’, 세븐일레븐 ‘Vberad 크렘드아망드’, 오리온 ‘마이구미ㆍ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 SPC 티트라 블렌딩 티 3종. 사진=각 사

정관장 ‘홍삼마누카’
정관장이 글로벌 마누카 꿀 브랜드 ‘콤비타’와 손잡고 홍삼농축액을 담은 ‘홍삼마누카’를 선보인다.
마누카 꿀은 뉴질랜드에서만 자생하는 마누카 꽃에서 채밀한 100% 천연 벌꿀로, 콤비타는 뉴질랜드 마누카꿀협회의 기준을 통과, UMF 라인선스를 획득한 브랜드다.
‘홍삼마누카’는 정관장이 관리한 100% 국내산 6년근 홍삼에 콤비타의 100% 뉴질랜드산 UMF10+(Extra Premium급) 마누카 꿀에 생강, 모과 등을 더했다. 스틱 형태로 휴대가 편리하다.

오리온 ‘마이구미ㆍ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
오리온이 소포장으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마이구미’,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을 출시했다.
마이구미 버라이어티 팩은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포도, 청포도, 복숭아에 파인애플 맛을 한 봉지에 담았다.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은 오렌지, 복숭아 맛 미니꿈틀이와 함께 소포장마다 콜라 또는 요구르트 맛 왕꿈틀이를 무작위로 넣어 펀(fun) 콘셉트를 강화했다. 소포장한 젤리 25개를 담아 취식 편의성이 높아 아이들 간식이나 가족, 친구 등과 나눠 먹기에 좋다.

SPC 티트라 블렌딩 티 3종 
SPC의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틴캔 3종을 출시했다.
‘와일드 히비스커스 체리’는 히비스커스 티에 체리 향, 레몬 향, 베르가못 향이 어우러려 있다. 히비스커스 베이스에 딸기를 더한 ‘선라이즈 히비스커스 스트로베리’, 루이보스에 바나나 향과 캐러멜 향이 어우러진 ‘선셋 루이보스 바나나 브륄레’도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영국 아티스트 듀오 그룹 ‘Good wives and warriors(UK)’과 협업, 거침없는 펜드로잉과 다양한 컬러로 이국적이면서 고급스러운 아트웍을 표현했다.

세븐일레븐 ‘Vberad 크렘드아망드’
세븐일레븐이 식물성 원료로 만든 크림빵 ‘Vberad 크렘드아망드’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버터, 달걀, 우유 등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차별화 효소 기술로 볼륨감과 빵의 노화 지연 기능을 살렸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로 우유 풍미를 대신했다.
특히, 비건 인증 두유와 식물성 크림으로 농후한 맛을 살리고, 아몬드 페이스트로 고소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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