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 수익금 활용, 11년째 이어온 사회공헌활동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 개관식에서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맨 뒷줄 왼쪽에서 3번째)과 영광군 강종만 군수(맨 뒷줄 왼쪽에서 4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br>
롯데웰푸드 해피홈 11호점 개관식에서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맨 뒷줄 왼쪽에서 3번째)과 영광군 강종만 군수(맨 뒷줄 왼쪽에서 4번째) 등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15일 전남 영광군에 지역아동센터 ‘롯데웰푸드 해피홈(Happy Home)’ 11호점을 열었다.

이날 개관식에는 롯데웰푸드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과 영광군 강종만 군수, 지역 아동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배성우 제과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군남지역아동센터가 앞으로도 아이들에게 따뜻한 보금자리가 되어줄 수 있기를 바라며, 아이들이 이곳에서 마음껏 꿈을 펼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해피홈’은 방과 후 아동돌봄시설이 전무한 곳에 아동들의 다양한 학습과 문화체험, 여가를 위한 공간을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를 건립해주는 사회공헌활동으로, 빼빼로 수익금으로 이뤄진다.

옛 군남면사무소의 2층을 활용한 ‘해피홈’ 11호점 명칭은 ‘공립군남지역아동센터’로, 연면적 156㎡(50평) 규모에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교육 받을 수 있는 시설로 탈바꿈했다.

‘해피홈’ 이용 아동들에게는 종합비타민, 제철과일, 견과류 등 영양키트를 제공하며 올바른 건강 지식과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원하고, 롯데 타워 및 계열사 견학 등 문화활동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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