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코리아(대표 손정현)는 더 많은 청년 문화예술인재들이 예술적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별빛라이브’ 공연을 확대한다.
‘별빛라이브’는 스타벅스의 청년 문화예술인재 후원 사업으로, 코로나19 이후 위축된 공연 문화로 무대에 오를 기회를 잃은 인재들을 위해 지난 9월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인더케이브와 함께 론칭했다.
‘별빛라이브’ 론칭 후 스타벅스는 매달 △종로R점(1주차) △이대R점(2주차) △더양평DTR점(3주차) △더북한강R점(4주차)에서 주차별 순차적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4시 공연을 해왔으며, 이달부터는 ‘더양평DTR점’과 ‘더북한강R점’에서 기존 금요일 공연과 함께 목요일 오후 4시에 추가 공연을 2회씩 더 편성, 해당 매장에서는 매달 공연을 3회 진행한다.
‘더양평DTR점’과 ‘더북한강R점’은 자연경관을 하나의 인테리어로 활용한 특화매장으로, 넓은 통창을 뒤로해 ‘별빛라이브’ 공연이 열리는 만큼 탁 트인 자연경관과 함께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
스타벅스 김지영 사회공헌팀장은 “확대된 ‘별빛라이브’ 공연을 통해 더욱 많은 청년 문화예술인재가 예술적 재능을 펼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많은 청년 문화예술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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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경 기자
apple@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