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는 올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소재 44개 유치원 어린이 4600명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교육을 했다. 사진=롯데웰푸드<br>
롯데웰푸드는 올 5월부터 10월까지 서울 소재 44개 유치원 어린이 4600명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교육을 했다.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는 올해 서울특별시교육청,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충치예방연구회와 함께 서울 소재 44개 유치원 어린이 4600명을 대상으로 충치 예방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롯데웰푸드의 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은 작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 올 5월부터 본격 시행돼 10월 30일까지 치과위생사 등 전문인력이 서울시 관내에서 선정된 충치 예방 모범유치원을 방문, 구강 건강에 대해 교육을 했다. 해당 유치원에는 자일리톨을 선택적으로 급식에 제공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유아 충치 예방 교육 사업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구강관리 생활습관의 기초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향후 공공의 이익을 위한 공익교육을 꾸준히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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