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가 10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

팔도는 100만개 한정으로 선보인 ‘팔도비빔면 가을에디션’이 출시 3주 만에 완판됐다고 8일 밝혔다. 

가을에디션 100만개가 모두 소진됨에 따라, 팔도가 2018년 ‘윈터에디션’부터 선보인 모든 계절 한정판이 완판 기록을 세웠다. 한정판 누적 판매량은 3000만개에 이른다. 

팔도가 10월 선보인 비빔면 가을에디션은 단맛뿐만 아니라 비빔면 고유의 매콤새콤달콤한 풍미를 높여주는 메이플 시럽을 별첨했다. 팔도 연구진은 비빔면에 각종 토핑과 과일소스를 더해 즐기는 SNS 레시피를 참고해 해당 제품을 개발했다. 

색다른 한정판 제품에 대한 소비자 니즈가 커진 만큼, 팔도는 이색 비빔면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팔도 윤인균 마케팅 담당은 “팔도비빔면은 매콤새콤달콤한 고유의 맛으로 오랜 시간 소비자에게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왔다”며, “앞으로도 색다른 맛과 콘셉트의 제품으로 시장 확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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