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에 ‘파스퇴르’ 브랜드 영유아식 제품을 후원했다.
후원 제품은 ‘파스퇴르 위드맘’ 2종(영아용 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과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으로 도담하우스, 영락모자원, 달빛둥지, 구세군디딤돌 등 4개 기관에 전달돼 임신과 출산 초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자 및 임산부 총 100여 명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후원 규모는 5000만원에 달하며, 시설 내 영유아들의 사용량과 보관 장소를 고려, 격월로 8차례에 걸쳐 내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후원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추후에도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적인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김윤경 기자
apple@food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