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임직원이 12일 미혼모 보호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연주 롯데웰푸드 BF마케팅담당 사원, 최보람 롯데웰푸드 BF마케팅담당 매니저, 이청자 도담하우스 원장. 사진=롯데웰푸드<br>
롯데웰푸드 임직원이 12일 미혼모 보호시설 ‘도담하우스’를 방문, 파스퇴르 영유아식 제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서연주 롯데웰푸드 BF마케팅담당 사원, 최보람 롯데웰푸드 BF마케팅담당 매니저, 이청자 도담하우스 원장. 사진=롯데웰푸드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10월 10일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에 ‘파스퇴르’ 브랜드 영유아식 제품을 후원했다. 

후원 제품은 ‘파스퇴르 위드맘’ 2종(영아용 조제식, 성장기용 조제식)과 ‘베이비 제왕 생유산균’으로 도담하우스, 영락모자원, 달빛둥지, 구세군디딤돌 등 4개 기관에 전달돼 임신과 출산 초기 양육의 어려움을 겪는 미혼모자 및 임산부 총 100여 명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후원 규모는 5000만원에 달하며, 시설 내 영유아들의 사용량과 보관 장소를 고려, 격월로 8차례에 걸쳐 내년 12월까지 지속적으로 후원 제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웰푸드는 추후에도 한부모 가족 복지시설을 비롯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직접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정기적인 후원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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