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육공육 슬라이스’ 3종(왼쪽)과 동서식품 ‘한잔용 옥수수차’. 사진=각 사<br>
CJ제일제당 ‘육공육 슬라이스’ 3종(왼쪽)과 동서식품 ‘한잔용 옥수수차’. 사진=각 사

CJ제일제당 ‘육공육 슬라이스’ 3종
CJ제일제당의 프리미엄 델리미트 브랜드 ‘육공육(六工肉)’이 유럽식 슬라이스 햄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나트륨이 낮은 안데스 소금으로 저온 숙성하고, 고기 식감을 살렸다.

‘이탈리안 슬라이스’는 고기에 파프리카, 양파, 고추 등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채소들을 훈연해 부드러운 단맛과 매콤한 풍미를 살렸다. ‘등심 슬라이스’는 기름기가 적은 국내산 알등심 살코기를 발라내 깔끔하고 담백하다. 프랑스식 햄 ‘잠봉 슬라이스’는 돼지고기 뒷다리살의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큼지막한 크기로 만들어 1장으로 잠봉뵈르 샌드위치, 크로크 무슈 등을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
동서식품이 ‘동서 옥수수차’를 한 잔씩 간편하게 마실 수 있는 ‘동서 한잔용 옥수수차’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동서 옥수수차의 구수한 맛을 한잔 용량의 티백에 담았다. 옥수수와 보리 원료를 배합, 구수한 풍미와 깔끔한 맛을 살렸다.

(왼쪽부터) 오리온 ‘마이구미 키위알맹이’, 던킨 ‘인절미 라떼’와 ‘흑임자 라떼’, 하이트진로 ‘샤또 그리몽’ 2종. 사진=각 사<br>
(왼쪽부터) 오리온 ‘마이구미 키위알맹이’, 던킨 ‘인절미 라떼’와 ‘흑임자 라떼’, 하이트진로 ‘샤또 그리몽’ 2종. 사진=각 사

오리온 ‘마이구미 키위알맹이’
오리온이 키위의 맛과 모양을 젤리로 구현한 ‘마이구미 키위알맹이’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반구 모양의 외관을 쫄깃한 젤리로 만들고, 속은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속살 식감을 표현했다. 실제 키위 과즙을 함유, 새콤달콤한 맛을 더하면서 치아시드로 톡톡 씹히는 씨까지 구현했다.

던킨 ‘인절미 콩가루’ 활용 10월 이달의 음료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인절미 콩가루를 활용한 10월 이달의 음료 3종을 출시했다. ‘인절미 쿨라타’는 얼음과 인절미 콩가루를 함께 갈아 던킨의 시그니처 음료인 쿨라타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인절미 라떼’와 ‘아이스 인절미 라떼’는 우유에 인절미 콩가루를 더해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하이트진로 佛 보르도 와인 ‘샤또 그리몽’ 2종 
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보르도 남동부에 위치한 샤또 그리몽(Chateau Grimont)의 와인 2종을 출시한다. 
샤또 그리몽은 25ha(약 7만5000평) 규모의 포도밭을 보유하고 있으며, 1958년 영(Yung) 가문의 샤또와 포도밭을 매입, 품질 개선뿐만 아니라 지속가능 농법에도 집중한 결과, 프랑스 농림부가 주관하는 자연친화 포도 재배 인증 HVE(Haute Valeur Environnementale) 중에서 가장 높은 레벨3 인증을 받았다. 
‘샤또 그리몽 뀌베 프레스티지’는 메를로 80%, 까베르네 소비뇽 20%로 블렌딩, 부드러우면서 복합적인 풍미가 느껴진다. 
‘샤또 그리몽 트라디씨옹’은 가성비 좋은 와인으로, 부드러우면서 힘차고 잘 익은 탄닌이 느껴지는 레드 와인이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