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웰푸드 ‘크런키 X 방탄소년단’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가 방탄소년단과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크런키’ 한정판 제품을 선보인다. 
‘크런키 X 방탄소년단’ 컬래버 제품 포장은 바삭바삭한 초콜릿 ‘크런키’의 단면을 좌우로 배치하고, 크런키 글자를 사용, 화려한 조명이 있는 무대를 표현했으며, 가운데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이미지를 삽입했다. 
컬래버 제품은 8종으로, 방탄소년단 개별 이미지를 삽입한 7종과 단체 이미지가 들어간 1종으로 구성된다.
8종을 모두 모으면 확인할 수 있는 숨겨진 이미지도 패키지 옆면에 삽입했다. 8종 옆면에 제품명 ‘CRUNKY’, 멤버 이름 ‘RM’, ‘JIN’, ‘SUGA’, ‘J-HOPE’, ‘JIMIN’, ‘V’, ‘JUNGKOOK’이 새겨져 있어 순서대로 제품을 쌓으면 방탄소년단의 로고를 볼 수 있다.

풀무원 ‘풀무원 또띠아’ 
풀무원식품이 ‘풀무원 또띠아’ 2종(순두부, 시금치)을 출시했다.
반죽을 얇게 펴 구워낸 또띠아는 채소를 올려 돌돌 말아 먹는 샐러드랩이나 타코, 퀘사디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반죽에 발효공정을 추가해 수분감을 살렸다. 발효한 또띠아는 조리할 때 잘 말릴 뿐만 아니라, 함께 사용하는 다양한 재료와 조화를 이룬다.
‘순두부 또띠아’는 순두부 원물을 16% 넣어 고소하고 담백하며, ‘시금치 또띠아’는 시금치 분말을 넣어 초록색이다.

오뚜기 ‘컵누들 마라탕’ 
오뚜기가 ‘컵누들 마라탕’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기존 컵누들과 마찬가지로 밀가루 대신 감자, 녹두 전분으로 만든 당면을 사용했으며, 150㎉로 마라탕을 가볍고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특히, 두부피 건더기를 넣어 마라탕 전문점에서 건더기를 넣어 먹는 재미를 살렸다. 사골국물 베이스에 얼얼한 마라와 땅콩, 참깨가 어우러져 있으며, 맵기는 마라탕 전문점 1.5단계 수준이다.

SPC삼립 ‘삼립호빵’ 17종
SPC삼립이 ‘삼립호빵’ 2023~2024 시즌 신제품 17종을 출시한다.
SPC삼립은 대표 제품인 단팥호빵, 야채호빵, 피자호빵 외에도 소비자들의 다양한 입맛과 연령층을 아우를 수 있는 신제품을 선보였다. 
‘매콤김치호빵’은 숙성된 김치 본연의 아삭함과 청양고추의 매콤함을 느낄 수 있으며, 크림치즈와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치즈촤르륵호빵’도 선보인다.
식사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호빵으로 매콤한 떡볶이 소스에 밀떡을 넣은 ‘화르륵떡볶이호빵’, 마라를 활용한 ‘마라찜닭호빵’, 매콤한 고추잡채 소와 두반장 굴소스가 어우러진 ‘고추잡채호빵’, 치킨 브랜드 멕시카나와 컬래버레이션한 ‘멕시카나 양념치킨호빵’, ‘멕시카나 고메치킨호빵’ 등도 준비했다.
디저트용으로는 대파의 알싸한 풍미에 진한 크림치즈의 단맛이 조화로운 ‘대파크림치즈호빵’, 황치즈 커스터드의 달콤하고 짭쪼름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황치즈호빵’이 있다.
건강한 재료로 만든 복고 간식을 찾는 할매니얼 트렌드를 이어가기 위해 인절미, 흑임자 앙금에 떡이 들어있는 ‘인절미호빵’, ‘흑임자호빵’도 출시한다.

SPC 던킨 이달의 도넛 3종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떡을 활용한 10월 이달의 도넛 3종을 출시한다. 
‘인절미 츄이스티’는 던킨의 시그니처 제품인 츄이스티 도넛을 인절미 초코로 코팅하고 콩가루 파우더를 토핑했다. ‘흑임자 츄이스틱’은 흑임자 맛 반죽에 흑임자 글레이즈를 입힌 스틱 모양 도넛이다. 함께 선보이는 ‘인절미 츄이 먼치킨’은 한 입 크기 도넛 먼치킨에 콩가루 파우더를 묻혔다.

스타벅스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
스타벅스 코리아가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와 협업, ‘미니 블루베리 요거트 프라푸치노’를 10월 5일부터 11월 1일까지 선보인다.
상단에 디즈니의 ‘미니 마우스’ 모양 초콜릿을 올린 분홍빛 음료로, 블루베리와 요거트를 사용해 달콤하며, 카페인이 포함되지 않아 부담 없이 마실 수 있다.

GS25 ‘아이스딸기탕후루’ 
편의점 GS25가 쿠캣과 함께 기획한 냉동 디저트 ‘아이스딸기탕후루’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국내산 딸기를 설탕으로 코팅한 후 얼리는 등의 공정 방식으로 딸기 본래의 상큼함과 설탕 코팅 특유의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구매 즉시 취식해야 하는 시중 상품과 달리, 대량 구매해 냉동고 등에 보관 후 원할 때 바로 꺼내 먹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