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개사 500개 부스 규모 참가

지난 3월 열린 제54회 IFS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프랜차이즈산업협회<br>
지난 3월 열린 제54회 IFS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서 참관객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23 제54회 IFS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150개 업체가 500개 부스 규모로 참가하며, 외식업에서는 △KFC △본죽&비빔밥·본도시락 △원할머니보쌈족발 △자담치킨 △채선당 자연한가득 △한마음정육식당 △샐러디 △보드람치킨 △커피베이 △기영이숯불두마리치킨 △생활맥주 △퀴즈노스 △치맥킹 △피자마루업 △블루샥커피 △얌샘김밥 △걸작떡볶이치킨 △탕화쿵푸마라탕 등이 참가, 배달·포장, 비대면 결제·주문, 로봇·자동화기기 등을 접목한 하이브리드 모델을 선보인다.

비외식 업종에서도 △커브스 △런드리24 △더스윙블랙 △OX PC △문구야놀자 △타임테니스 △세븐스타코인노래연습장 △리맥스코리아 등 업종별 리딩 브랜드들이 참관객들을 만난다. 

국내에서 인기 있는 대만 프랜차이즈들을 소개하는 대만 국가관도 운영된다.

행사에서는 △대만, 캐나다, 브라질, 중국 해외 진출 설명회 △협회 2023년 제4차 포럼 △KOTRA 해외 진출 상담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프랜차이즈 체험창업 교육 등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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