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유네스코와 장 문화 전승공동체’ 세미나를 9월 15일 서울 종로구 한식문화공간 이음홀에서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 무형문화연구원 함한희 원장은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협약을 통해 본 전승공동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주제로 국내외 문화 전승공동체 역할의 다양한 사례를 보여주고, 그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또, 조계종 사찰음식 명장인 우관 스님이 ‘사찰공동체의 장 문화와 가치’를 주제로 사찰에서 장을 담그고 나누는 문화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한민국식품명인인 서분례 명인(제62호 청국장)은 ‘전통 청국장 만들기’를 주제로 명인이 살아온 이야기와 명인이 담그고 있는 청국장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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