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빙그레<br>
‘2023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에 참석한 관계자들과 장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빙그레

빙그레공익재단(이사장 정양모)은 국가보훈부(장관 박민식)와 26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에서 ‘2023년도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정양모 빙그레공익재단 이사장, 나치만 국가보훈부 서울지방보훈청장, 이규중 광복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으며, 장학생 45명에게 장학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장학생은 조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후손 중 국가보훈부 추천을 통해 선발했다.

빙그레공익재단 관계자는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정신과 뜻을 기억하고,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확산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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