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의류 및 덤벨 잔, 블랙 스푸너 등 한정판 굿즈 제작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가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와 손잡고&nbsp;두 브랜드의 특징을 담아낸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br>
하이트진로의 맥주 브랜드 ‘테라’가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와 손잡고 두 브랜드의 특징을 담아낸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의 맥주 브랜드 ‘테라’와 짐웨어 브랜드 ‘에이치덱스(HDEX)’가 협업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협업을 통해 강력한 리얼 탄산을 앞세운 테라만의 역동적이고 젊은 이미지를 소비자들에게 보다 강력하게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에이치덱스는 최근 2030세대 사이에 건강 관리 트렌드가 자리 잡으며 급성장하고 있는 짐웨어 브랜드로, 특히 유명 헬스 유튜버들을 모델로 앞세운 ‘오운완(오늘도 운동 완료) 챌린지’를 전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하이트진로와 에이치덱스는 협업 활동으로 두 브랜드의 특징을 담아낸 한정판 굿즈 6종을 제작한다. 

하이트진로는 액티비티 활동을 위한 티셔츠와 모자, 양말이 포함된 스포츠 의류 3종과 드라이 백을 준비했으며, 술자리에서 즐거움을 더해줄 덤벨 모양 전용잔, 스페셜 블랙 스푸너를 선보인다.

또, 8월 중 전국 대형마트에서 테라x에이치덱스 협업 경품팩을 출시하고, 테라 병에 입힐 수 있는 민소매 모양 쿨러를 배포하는 등 재미 요소를 담은 이벤트를 전개, 소비자 접점에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여름 성수기를 맞은 테라와 에이치덱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역동적인 이미지를 강화하려 한다”며, “앞으로도 테라만의 젊고 진취적인 브랜드들과 협업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방식으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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