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매직에서 열린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에서 홍신애 요리연구가(왼쪽)가 시연할 요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윤경 기자
잇츠매직에서 열린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에서 홍신애 요리연구가(왼쪽)가 시연할 요리를 설명하고 있다. 사진=김윤경 기자

미국대두협회(USSEC, U.S. Soybean Export Council)는 지난 20~21일 서울 강동구 잇츠매직에서 2023 소이푸드 마스터를 대상으로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를 개최했다.

CJ제일제당, 사조대림, 삼육두유 후원으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에 양일 간 16명씩, 총 32명이 참가했다.  

쿠킹클래스 첫째 날에는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된장소스로 재운 닭다리살 갈비찜’과 ‘소이 크림소스 뿌린 두부카츠’를, 둘째 날에는 홍신애 요리연구가가 ‘두유크림 리조또와 갈릭 쉬림프’와 ‘콩가루 두부 도너츠’를 참가자들과 함께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형석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열린 이번 쿠킹클래스를 계기로 콩 요리 레시피가 더 널리 보급되고, 많은 사람들이 미국산 대두를 활용해 다양한 콩 요리를 맛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형석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대표.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이형석 미국대두협회 한국주재사무소 대표.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에 참가한&nbsp;2023 소이푸드 마스터들이  이보은 요리연구가와 함께 콩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고 있다. 사진=미국대두협회<br>
‘소이푸드 마스터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2023 소이푸드 마스터들이 이보은 요리연구가와 함께 콩을 활용한 요리를 만들고 있다. 사진=미국대두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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