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글로벌 푸드테크 스타트업 컨퍼런스가 26일부터 2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A홀 내 컨퍼런스홀에서 열린다.

한국푸드테크협의회와 대한상공회의소, 서울대학교 푸드테크센터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첫날 이기원 한국푸드테크협의회장, 데니스홍 UCLA 교수, 조남준 난양대 석좌교수, 신호식 트릿지 대표가 기조연설을 하고, 이종민 SKT 부장과 김종윤 야놀자클라우드 대표가 토의에 참여한다.

27일 세션1 ‘개인맞춤’에서는 장재호 서울대 푸드테크학과 교수, 박지예 빅썸바이오 대표, 이돈구 메디쏠라 대표, 이정환 마인드에이아이 대표가 발표하고, 토의에는 이동훈 아워홈 부사장과 서훈교 대상웰라이프 대표가 참여한다.

세션2 ‘ESG’에서는 김병훈 스페이스에프 대표,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 최동욱 리하베스트 COO, 김희정 누비랩 리더가 발표하고, 김정균 롯데중앙연구소 연구전문위원, 민중식 신세계푸드 소장이 토의에 참여한다.

세션3 ‘창발 유통’에서는 임사성 마켓보로 대표, 변준원 설로인 대표, 김희종 바로고 CBO, 이준성 파스토 CMO가 발표하고, 토의에 전화성 씨엔티테크 대표와 추대식 롯데온 상무가 참여한다.

28일 세션4 ‘창발 외식’에서는 용태순 와드(캐치테이블) 대표와 권성택 티오더 대표, 박종훈 뉴로메카 대표, 임재원 고피자 대표가 발표하고, 김보람 SPC 섹터나인 상무와 김종선 CJ프레시웨이 상무가 토의에 참여한다.

세션5 ‘창발 제조’에서는 김일중 SGI시스템 부사장, 유현주 탑테이블 대표, 임승진 윙잇 대표, 연윤열 전남바이오산업진흥원 센터장이 발표하고, 임정호 한국식품연구원 책임연구원, 구계영 CJ제일제당 그룹장이 토의한다.

세션6 ‘창발 농업’에서는 장구 라트바이오 대표, 손은주 바이오앱 대표, 최재빈 넥스트온 대표, 권민수 록야 대표가 발표하고, 토의에 류창완 한양대 교수, 성제훈 농촌진흥청 단장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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