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먹태깡’(왼쪽)과 오리온 ‘포카칩 MAX’ 2종. 사진=각 사<br>
농심 ‘먹태깡’(왼쪽)과 오리온 ‘포카칩 MAX’ 2종. 사진=각 사

농심 ‘먹태깡’
농심이 맥주 안주로 인기가 많은 먹태의 맛을 접목한 ‘먹태깡’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먹태 특유의 풍부한 감칠맛을 느낄 수 있으며, 먹태에 소스로 곁들이는 청양마요맛을 첨가, 알싸한 맛을 더했다. 모양은 납작한 스틱 형태로 한입에 즐기기 좋다.

오리온 ‘포카칩 MAX’ 2종
오리온이 생감자를 1.6㎜ 내외로 두껍게 썰어 튀겨내 풍미와 식감을 차별화한 ‘포카칩 MAX’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낮은 온도로 튀기는 ‘진공 프라잉’ 방식을 적용, 바삭한 식감을 강조했다. 
‘포카칩 MAX’는 매콤 짭짤한 ‘레드스파이시맛’, 향긋한 풍미의 ‘블랙트러플맛’ 2종으로 선보인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세계푸드 ‘올바르고 반듯한’ 핫도그 2종, 일화 ‘밥알없는 민속식혜’, 배스킨라빈스 ‘바나나 쥬빌레ㆍ청포도 샤베트’, 할리스 ‘블랙아리아’. 사진=각 사<br>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신세계푸드 ‘올바르고 반듯한’ 핫도그 2종, 일화 ‘밥알없는 민속식혜’, 배스킨라빈스 ‘바나나 쥬빌레ㆍ청포도 샤베트’, 할리스 ‘블랙아리아’. 사진=각 사

신세계푸드 ‘올바르고 반듯한’ 핫도그 2종
신세계푸드가 ‘올바르고 반듯한’ 핫도그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소시지와 찹쌀 가루를 사용, 육즙과 쫄깃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
‘올바르고 반듯한 고단백 찰핫도그’는 개당 10g의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단백질 하루 권장량의 18%가량을 섭취할 수 있다. 
‘올바르고 반듯한 고칼슘 핫도그’는 칼슘 206㎎을 함유, 칼슘 하루 권장량의 29%를 챙길 수 있다.

일화 ‘밥알없는 민속식혜’ 
일화가 ‘밥알없는 민속식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엿기름 추출액을 사용, 전통 식혜의 담백한 맛을 살리고, 생강농축액으로 쌉싸름한 맛을 더했다.
식혜 고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밥알을 제거, 음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한 번에 마시기 부담없는 175㎖ 소용량으로 선보인다.

배스킨라빈스 ‘청포도 샤베트ㆍ바나나 쥬빌레’ 
배스킨라빈스가 ‘산리오캐릭터즈’와 협업, ‘청포도 샤베트’와 ‘바나나 쥬빌레’를 한정 출시한다.
‘케로케로케로피’의 ‘청포도 샤베트’는 청포도 샤베트와 청포도 소르베가 조화를 이루며, 청포도 과육을 넣어 비주얼과 새콤달콤함을 강조했다.
‘바나나 쥬빌레’는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는 캐릭터 ‘포차코’가 떠오르는 플레이버로, 바나나와 완숙 바나나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러운 식감을 살렸으며, 바나나 칩이 쏙쏙 박혀 있다.

할리스 ‘블랙아리아’ 
할리스가 스페셜티 원두를 배합한 신규 블렌드 ‘블랙아리아’를 출시한다.
‘블랙아리아’는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생두를 배합했으며, 특히 내추럴 가공 방식의 스페셜티 등급 에티오피아 생두를 사용해 베리의 달콤 상큼함과 화사한 꽃 향미, 과일의 풍부한 단맛을 느낄 수 있다.
‘블랙아리아’는 블렌딩의 매력적인 풍미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블랙아리아 아메리카노’와 우유로 고소한 풍미를 더한 ‘블랙아리아 딥라떼’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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