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ㆍ건강기능식품 인체적용시험 및 비임상 시험 전문기업인 글로벌의학연구센터(대표 이환철) 건강기능식품센터는 동종업계 최초로 숙취 해소 인체적용시험 프로토콜을 개발, 숙취 해소 기능성 평가 시험 서비스를 한다고 12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숙취 해소 표시ㆍ광고 실증을 위한 인체적용시험 가이드라인(안)’에 따르면, 2025년 1월 1일부터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한 제품에만 ‘숙취 해소’라는 표현을 사용할 수 있다. 따라서 앞으로는 기존 판매제품도 과학적 근거를 입증하지 못하면 ‘숙취 해소’라는 표시ㆍ광고가 불가능해져 기존 숙취 해소제 제조ㆍ판매 업체는 제품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과학적 근거를 마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따라 숙취 해소 효능 평가를 하고 있으며, 의뢰사에 숙취 해소 효능에 대한 신뢰도 높은 과학적 근거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제품 개발 단계에서부터 원료의 숙취 해소 효능을 확인할 수 있는 비임상 프로토콜을 동시 개발하는 등 이미 만들어진 제품의 효능 입증뿐만 아니라, 개발 단계에서부터 필요한 비임상 서비스를 하고 있다. 특히, 유효성분 스크리닝 및 전임상 자료 제공이 가능하며, 식약처 허가를 받을 수 있는 개별 인정 프로토콜을 보유하고 있어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최적화된 시험 결과를 제공, 의뢰사의 표시ㆍ광고 실증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글로벌의학연구센터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임상센터를 2022년 4월 서울 충정로에 400평 규모로 확장 이전, 2022년 업계 최다 피부 건강기능식품 임상시험을 수행한 업계 리딩 기업이다.

현재까지 27건의 연구를 수행하며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했으며, △세브란스 전문의 자문기구 임상시험 수행 △채혈 전문 간호사 상주 △센터별 전문화 운영체제 등 타사와 차별화된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

석장미 글로벌의학연구센터 총괄센터장은 “숙취 해소제 제조ㆍ판매사는 과학적 근거를 입증함으로써 규제를 준수하며, 글로벌의학연구센터 프로토콜을 바탕으로 숙취 해소제의 효능과 안전성을 보다 확실하게 입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석 센터장은 또, “숙취 해소 기능성 평가와 더불어 피부 및 모발 개선, 체지방 감소, 면역 개선 등 다양한 평가 프로토콜을 선보여, 건강기능식품 및 숙취 해소 식음료 제조ㆍ판매사가 식약처 가이드라인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제품의 특성에 따른 맞춤형 시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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