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칸타타 블랙플러스’(왼쪽)와 오뚜기 ‘위글위글 병쨈’ 5종. 사진=각 사<br>
롯데칠성 ‘칸타타 블랙플러스’(왼쪽)와 오뚜기 ‘위글위글 병쨈’ 5종. 사진=각 사

롯데칠성음료 ‘칸타타 블랙플러스’ 
롯데칠성음료가 기능성 표시 일반식품 ‘칸타타 블랙플러스’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 206.25㎎을 함유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소비자가 볼 수 있는 원두는 갈색이지만, 갓 수확해 로스팅 하지 않은 생두는 녹색이다. 녹색을 띤 그린커피빈은 클로로겐산이 풍부하다.
롯데칠성이 선보이는 ‘칸타타 블랙플러스’는 그린커피빈을 주정 추출해 담았다. 패키지는 주원료를 상징하는 녹색과 블랙커피를 표현한 검은색을 활용했으며, 그린커피빈주정추출물의 기능성을 전면에 표기, 소비자가 제품 성분과 특성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했다.

오뚜기 ‘위글위글 병쨈’ 5종
오뚜기가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과 협업, 병쨈 5종에 아트웍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뚜기X위글위글 협업의 키워드는 ‘베리 베리 해피니스(Berry Berry Happiness): 달콤한 쨈을 통한 일상 속 행복’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오뚜기는 전통 있는 이미지를 유지하면서, 신선한 제품 이미지를 더해 구매 매력도를 끌어올린다는 전략이다. 
콜라보 디자인을 적용한 오뚜기 병쨈은 딸기, 블루베리, 포도, 후르츠, 사과로, 위글위글의 시그니처 아트웍인 ‘스마일 위 러브(Smile We Love)’의 옐로우 컬러와 웃고 있는 꽃 디자인을 활용했다.

하림 ‘양념치킨ㆍ통살 유린기’(왼쪽)와 사조대림 ‘사조안심 직화스테이크’ 2종. 사진=각 사<br>
하림 ‘양념치킨ㆍ통살 유린기’(왼쪽)와 사조대림 ‘사조안심 직화스테이크’ 2종. 사진=각 사

하림 ‘양념치킨ㆍ통살 유린기’ 
하림이 100% 국내산 닭다리살을 사용하고 특제 양념소스가 들어있어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는 ‘양념치킨’과 ‘통살 유린기’를 출시했다. 
‘하림 양념치킨’은 밑간을 한 국내산 닭다리 순살에 튀김옷을 얇게 입혔으며, 동봉한 달짝지근한 양념소스에 버무리면 양념치킨을 완성할 수 있다.
‘하림 통살 유린기’는 닭다리 순살 튀김에 새콤달콤한 간장 소스를 더해, 중식 별미를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튀김옷에 찹쌀가루와 감자전분을 넣어 바삭하면서도 쫀득한 식감을 살렸다.

사조대림 ‘사조안심 직화스테이크’ 2종
사조대림이 국내산 닭가슴살을 직화로 구워 불맛을 살린 ‘사조안심 직화스테이크’ 2종을 출시했다.
닭가슴살을 큼직하게 썰어 본연의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을 즐길 수 있으며, 그릴 마크로 직화 구이 제품임을 확인할 수 있다.
오리지널과 블랙페퍼 두 가지 맛으로 선보이며, 소용량 진공 포장돼 있어 전자레인지나 끓는 물을 이용,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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