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CJ제일제당 ‘메밀 막국수’, 오뚜기 ‘참깨라면 볶음면’,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사진=각 사<br>
(왼쪽부터) CJ제일제당 ‘메밀 막국수’, 오뚜기 ‘참깨라면 볶음면’,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사진=각 사

CJ제일제당 ‘메밀 막국수’
CJ제일제당이 삶은 면에 소스, 김, 고명 등만 얹으면 집에서도 간편하게 막국수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면에 메밀 겉껍질을 통째로 갈아 볶은 메밀가루를 넣어 고소하면서 향긋한 풍미를 더하고, 메밀 고유의 자연스러운 색감을 살렸다.
‘고소한 들기름막국수’는 고운 김가루 분말과 참깨, 간장소스로 감칠맛을 더했으며, ‘시원한 동치미비빔막국수’는 다진 야채와 황태, 참기름을 사용한 양념장에 15일간 숙성한 동치미 육수로 개운한 맛을 살렸다.

오뚜기 ‘참깨라면 볶음면’ 
오뚜기가 용기면 ‘참깨라면 볶음면’을 출시했다.
오뚜기는 “1994년 11월 봉지라면으로 출시한 ‘참깨라면’을 볶음 타입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고 있는 점을 고려, 이를 따로 조리하지 않고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품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참깨라면 볶음면’은 기존 ‘참깨라면’의 특징인 참깨 계란블럭과 매콤한 참기름 유성스프를 그대로 적용했다. 특히, 오뚜기 참기름을 짜는 과정에서 생기는 참깨박을 활용, 푸드 업사이클링을 통해 더욱 고소하고 영양가 높은 면발을 구현했다. 

서울우유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2종 
서울우유협동조합이 냉장 과채주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와 오미자&자몽을 출시했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꿀배’는 국내산 배 과즙, 배퓨레와 벌꿀을 배합, 시원하면서 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아침에주스 블랙라벨 오미자&자몽’은 국내산 오미자와 레드자몽 과육을 블렌딩해 새콤하고 상큼한 맛을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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