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은 오는 9일까지 ‘2023 국내 한식 교사ㆍ강사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24명을 모집하며, 선발된 교육생은 7월 1일부터 9주 동안 52시간에 걸쳐 교육을 받는다.

교육은 △이론 △실습 △현장 탐방으로 구성되며, 강사진은 한식과 식품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이론교육은 △고문헌 속 한식 △해외 한식 행사 사례 △창의적 교수법 △2023년 한식ㆍ외식 트렌드 △종가음식 △take out, HMR 메뉴 개발 △주류 관능검사 △외국인 대상 한식 교육 사례 △친환경 제로 웨스트 음식 포장법 △교안 작성법 및 교육자료 개발 등을 다룬다.

실습교육은 △장을 활용한 음식 △사찰음식 등으로 구성했으며, 미쉐린 코리아의 ‘미쉐린 멘토 셰프상’을 수상한 조희숙 셰프, ‘아시아 베스트 레스토랑 2022’에서 ‘올해의 공로상’을 수상한 정관 스님이 맡는다.

교육 신청 대상은 대학, 고등학교, 문화센터, 요리학원 등에서 한식 강사로 활동 중이거나 강의 경력이 있는 자로, 한식포털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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