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농심 ‘라이필 탱탱 콜라겐 젤리스틱’, 풀무원 ‘요리용 김치’, 오뚜기 ‘옛날 쌀떡국’, 삼양사 ‘히스탕’. 사진=각 사<br>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농심 ‘라이필 탱탱 콜라겐 젤리스틱’, 풀무원 ‘요리용 김치’, 오뚜기 ‘옛날 쌀떡국’, 삼양사 ‘히스탕’. 사진=각 사

농심 ‘라이필 탱탱 콜라겐 젤리스틱’ 
농심이 ‘라이필 탱탱 콜라겐 젤리스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젤리형으로 스틱 포장에 담겨 있어 알약(타정 제형)에 비해 섭취가 편리하다. 또,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망고 농축액을 첨가,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으며, 하루 한 포로 기능성 저분자 콜라겐 펩타이드NS의 1일 권장량에 해당하는 1650㎎을 섭취할 수 있다.

풀무원 ‘요리용 김치’ 2종 
풀무원식품이 ‘요리용 김치’ 2종(찌개용ㆍ볶음밥용)을 출시했다.
‘찌개용 김치’는 잘 숙성된 김치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담고, 양념에 사골육수를 넣어 깊은 맛을 더했다. 
‘볶음밥용 김치’는 아삭한 식감의 김치를 볶음밥에 맞게 잘게 썰었으며, 파기름으로 맛을 낸 양념으로 고소함을 더했다.
패키지 전면에는 요리 목적으로 사용하는 김치라는 점을 강조하고, 완성된 요리 이미지를 배치했다.

오뚜기 ‘옛날 쌀떡국’ 2종
오뚜기가 쌀가루 100%로 만든 떡국떡에 각각 황태, 미역을 더한 ‘옛날 쌀떡국’ 2종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끓는 물과 전자레인지만으로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다.
‘옛날 황태쌀떡국’은 황태 육수에 북어의 감칠맛과 계란이 고소함이 어우러져 있다. ‘옛날 미역쌀떡국’은 사골 육수에 볶은 미역을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삼양사 ‘히스탕’ 4종 
삼양사가 스위스 냉동 베이커리 브랜드 ‘히스탕’ 4종을 출시했다.
‘미니카이저소프트번’은 바람개비 모양으로,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럽다. ‘미니포카치아번’은 허브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미니치아바타롤’은 식감이 쫄깃하며, ‘미니올리브치아바타롤’은 블랙 올리브와 치아바타가 조화를 이룬다.
이번 신제품은 35g의 작은 사이즈로 앙버터, 샌드위치 등 다양한 디저트 메뉴에 활용할 수 있다.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SPC삼립 ‘도식화 약과 쿠키’,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하이트진로음료 무라벨 ‘블랙보리’, 맥도날드 ‘맥크리스피&amp;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CU ‘안동 소주 하이볼’. 사진=각 사<br>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SPC삼립 ‘도식화 약과 쿠키’,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하이트진로음료 무라벨 ‘블랙보리’, 맥도날드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CU ‘안동 소주 하이볼’. 사진=각 사

SPC삼립 ‘도식화 약과 쿠키’ 
SPC삼립이 서울 서교동에 위치한 마들렌 카페 ‘도식화’와 협업, ‘약과 쿠키’를 출시했다.
‘약과 쿠키’는 국내산 쌀로 만든 조청과 시나몬 향이 나는 삼립 약과를 꾸덕한 쿠키 위에 올렸다. 패키지에는 도식화의 시그니처 디자인을 반영,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롯데네슬레코리아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 
롯데네슬레코리아가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에 휴대성과 용량의 다양성을 더한 ‘테이스터스 초이스 오리지날 스틱형’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소용량(20입), 중용량(100입), 특대용량(500입) 3종으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TPO(시간, 장소, 경우)에 맞춰 선택해 즐기면 된다.
원두는 커피 재배농가와 상생하며 윤리적이고 책임감 있게 재배된 ‘책임재배(Responsibly sourced)’ 원두를 100% 적용했다.

하이트진로음료 무라벨 ‘블랙보리’ 
하이트진로음료가 라벨을 제거한 검정보리 차음료 ‘블랙보리’를 출시했다.
무라벨 ‘블랙보리’는 520㎖, 1.5L 제품으로, 페트병 몸체에 라벨을 없애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분리배출 편의성과 재활용 용이성을 높였다. 라벨을 없앤 대신 제품 필수 정보는 묶음 포장 측면에 기재했다.

맥도날드 ‘맥크리스피&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 2종 
맥도날드가 스파이시 치즈 소스로 색다른 맛을 더한 치킨 버거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와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를 출시했다.
‘맥크리스피 핫 앤 치즈’는 맥크리스피 전용 번(버거 빵)인 포테이토 브리오쉬 번에 겉은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100% 통닭다리살 케이준 패티와 스파이시 치즈 소스를 더했다. 
‘맥스파이시 핫 앤 치즈’는 통닭다리살 패티와 토마토, 양상추가 어우러진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에 스파이시 치즈 소스를 더했다.

CU ‘안동 소주 하이볼’
CU가 ‘안동 소주 하이볼’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우리나라 3대 명주 중 하나로 여겨지는 안동 소주를 활용했으며, 알코올 도수는 9도다.
158m 지하 천연 암반수와 100% 국내산 쌀을 사용, 낮은 온도와 압력에서 감압 증류 방식으로 제조하는 전통 안동 소주 양조법과 냉동 여과 신기술로 원액을 만들어 특유의 깊고 담백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가볍게 하이볼을 즐길 수 있도록 국화와 생강 향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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