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39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사진=정식품<br>
5월 31일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제39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 사진=정식품

혜춘장학회가 5월 31일 서울시 중구 회현동 정식품 서울사무소에서 ‘제39기 혜춘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혜춘장학회는 정식품 창업자인 고 정재원 명예회장이 인재 양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려는 뜻을 실현하기 위해 1984년 설립한 재단법인이다. 

혜춘장학회는 올해로 39년째 정식품과 함께 우수 인재에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 많은 학생이 꿈을 펼치고 우수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 규모를 늘리고 장학생 수도 확대했다. 

이번 장학금은 지난해보다 2200만원 증가한 총 1억5900만원으로, 성적이 우수한 대학생 및 대학원생 45명에게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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