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워홈 ‘열무국수’, 신세계푸드 ‘베러미트 모르타델라 슬라이스’, 던킨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도넛, GS25 ‘약과도넛’. 사진=각 사<br>
(윗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아워홈 ‘열무국수’, 신세계푸드 ‘베러미트 모르타델라 슬라이스’, 던킨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도넛, GS25 ‘약과도넛’. 사진=각 사

아워홈 ‘열무국수’ 2종 
아워홈이 열무국수 2종을 출시했다.
두 제품 모두 국내산 열무로 만든 김치가 들어있어 고명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면은 볶은 귀리를 넣어 담백하고 고소하다. 특히, 저온에서 두 번 숙성시켜 쫄깃함이 살아있다.
‘열무 김치말이국수’는 국내산 배추로 만든 김치발효육수에 동치미 국물을 배합했다. ‘열무 비빔국수’는 매콤한 고추장 양념 베이스에 사과를 갈아 넣은 소스를 동봉했다. 

신세계푸드 ‘베러미트 모르타델라 슬라이스’ 
신세계푸드가 식물성 원료로 만든 햄 ‘베러미트 모르타델라 슬라이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대두단백, 식물성 오일, 식이섬유 등 100% 식물성 원료를 활용, 햄 본연의 탄력성과 쫄깃한 식감을 살렸으며, 정통 샤퀴테리인 모르타델라 햄 특유의 지방조직과 풍미를 구현했다. 
7매씩 소포장돼 있어 가정에서 샌드위치, 샐러드 등에 활용하기 좋다.

던킨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 도넛 2종
던킨이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Mr. Potato Head)’와 협업, 6월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한다.
이번 신제품은 국내산 감자를 활용한 ‘못난이 감자 도넛’과 ‘알감자 먼치킨’으로, 글로벌 완구 회사 해즈브로에서 1952년 출시한 장난감이자 영화 ‘토이스토리’에 등장해 인기를 얻은 감자 캐릭터 ‘미스터 포테이토 헤드’를 활용했다. 
‘못난이 감자 도넛’은 울퉁불퉁하고 투박한 못난이 감자를 연상케 하는 모양으로, 기름에 튀겼을 때 맛있는 감자를 반죽으로 활용했다. ‘알감자 먼치킨’은 휴게소 대표 간식 알감자를 콘셉트로 한 한입 크기 도넛이다. 

GS25 ‘약과도넛ㆍ약과컵케이크’
편의점 GS25가 ‘약과도넛’과 ‘약과컵케이크’를 출시한다.
‘약과도넛’은 전통 간식 약과와 현대 디저트 도넛의 조화를 꾀한 상품으로, 시나몬 가루 등을 넣은 반죽으로 만든 도넛에 잘게 자른 약과를 토핑했다. 겉면은 조청으로 코팅, 약과 특유의 꾸덕한 식감을 살렸다.
‘약과컵케이크’는 미니꿀약과, 시나몬 크림, 캐러멜 케이크 시트, 유자잼을 층층이 쌓아 만들었다.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 네이버 뉴스스탠드에서 식품저널 foodnews를 만나세요. 구독하기 클릭

저작권자 © 식품저널 foodnew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