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사, 조리원 등 푸드서비스 인력 채용 활성화 협력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푸드서비스) 본부장(왼쪽)과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br>
배수영 CJ프레시웨이 FS(푸드서비스) 본부장(왼쪽)과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CJ프레시웨이

CJ프레시웨이가 경기도일자리재단과 K-급식산업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취업 정보, 교육 등을 제공하는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양측은 조리사, 조리원 등 푸드서비스 인재 양성을 위해 힘을 모은다.

향후 △중장년ㆍ여성 조리원 양성을 위한 교육 자문 △일반계고ㆍ현역장병 등 구직 초기 청년을 위한 진로 설명회 △조리 관련 자격ㆍ경력 보유자를 위한 리부트 프로그램 운영 △취약계층 청년(재단 사업 참여) 대상 급식 직업 교육 기회 연계 △취업박람회 등 각종 취업 지원 행사 교류 등에 협력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경기도일자리재단과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푸드서비스 직군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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