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우수 한식당 표시
해외 우수 한식당 표시

농림축산식품부와 한식진흥원(이사장 임경숙)은 올 하반기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 신청 접수를 이달 18일부터 6월 8일까지 받는다.

해외 우수 한식당 지정사업은 한식진흥법에 따라 한식의 품질 향상과 소비자 보호를 위해 시작됐으며, 올 1월 뉴욕, 파리, 도쿄 등에서 8곳을 첫 선정했다.

이번 사업 대상 도시는 뉴욕, 파리, 도쿄로 △해당 국가에서 최근 3년간 한식당 경영 △주메뉴를 기준으로 한식 메뉴가 60% 이상 △최근 2년간 해당 국가의 위생기준 미위반의 조건을 충족한 해외 한식당이면 신청 가능하다.

신청 희망 한식당은 5월 18일부터 6월 8일까지 신청서와 첨부 서류를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해외 우수 한식당으로 지정되면  농식품부 장관 명의의 지정서를 발급하고, 지정 표시 현판 등을 제공한다. 또, 국산 식재료 구매 비용과 홍보 등을 일정 부분 지원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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