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의 선물제품 4종이 ‘2023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받았다. 사진=파리바게뜨<br>
파리바게뜨의 선물제품 4종이 ‘2023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받았다. 사진=파리바게뜨

파리바게뜨의 선물제품 4종이 국제 품평회 ‘2023 몽드 셀렉션(Monde Selection)’에서 금상을 받았다.

‘몽드 셀렉션’은 벨기에에서 창립한 60년 역사의 국제 품질 평가기관으로, 80여 명의 전문 평가단이 제품의 맛, 향, 식감, 패키지 등 25가지 이상의 기준으로 품질을 평가, 시상한다.

올해 수상 제품은 △보름달을 보며 가족의 건강과 복을 기원한다는 의미를 담은 제품으로, 순도 99.9% 동판에 구운 빵 사이에 앙금을 넣은 ‘만월빵’ △쿠키 사이에 제주 특산물인 우도 땅콩, 버터, 캐러멜 등을 담은 ‘제주마음샌드’ △버터 쿠키 속에 가평 특산물 잣과 버터, 캐러멜 등을 담은 ‘가평맛남샌드’ 등 2년 연속 수상 제품과 신규 수상작인 △목초란과 국내산 꿀을 사용한 ‘명가명품 우리벌꿀 카스테라’까지 4종이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지난해 베이커리 업계 최초로 몽드 셀렉션을 수상한 이후 꾸준히 노력한 결과, 다시 한 번 세계적으로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아 2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됐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는 프리미엄 선물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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