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가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와 10일 건강하고 안전한 어린이집 급식 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협약에 따라 키즈 식자재 전문 브랜드 ‘아이누리’와 교육 서비스를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식문화 형성에 기여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집총연합회 소속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친환경 식습관 교육 프로그램 개발 공모전’을 매년 열어 최종 선정된 교육 프로그램을 어린이집뿐만 아니라 각 가정과 지역사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CJ프레시웨이는 어린이집총연합회의 다양한 보육사업에도 협력한다. ‘아이누리’의 밀ㆍ비즈니스 솔루션을 기반으로 어린이집총연합회의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를 지원하고 결식아동, 다문화가정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데 동참한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ESG 경영 일환의 ‘자연스럽게 먹자’ 캠페인을 통해 친환경 식습관을 형성하는 식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린이집총연합회와의 사업 협력 시너지를 통해 교직원, 학부모, 지역사회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건강한 식문화를 전파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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