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모두의 맛집-전통시장’ 프로젝트 

현대그린푸드는 서울시와 함께 전통시장 성장 지원 프로젝트 ‘모두의 맛집-전통시장’을 전개한다.

‘모두의 맛집’은 지역 맛집을 선정, 이들의 대표 메뉴를 가정간편식(HMR) 제품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돕는 현대그린푸드의 지역 상생 브랜드다. 현대그린푸드는 2021년 11월과 지난해 7월 두 차례에 걸쳐 지역 맛집을 대상으로 ‘모두의 맛집’ 프로젝트를 전개, HMR 신제품 16종을 선보인 바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모두의 맛집-전통시장’ 편은 차별화된 메뉴를 운영하고 있지만, 투자비용 등으로 인해 제품화에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내 숨은 맛집을 발굴, 판로 확대 등을 돕기 위해 기획했다”고 밝혔다.

서울 시내 각 전통시장에서 영업 중인 음식점은 물론, 시장에서 판매되는 모든 메뉴가 참여 대상으로, 내달 19일까지 서울시 25개 각 구청을 통해 지원하면 된다. 

현대그린푸드는 서울시와 공동 심사를 거쳐 전통시장 숨은 맛집 5곳을 선발, HMR 개발ㆍ유통ㆍ마케팅 등 전 과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향후 출시될 HMR 제품은 현대그린푸드의 ‘스마트 푸드센터’ 등에서 생산돼 현대백화점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전 점포 식품관과 온라인몰인 그리팅몰, 현대식품관 투홈, 쿠팡 등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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